제주살이 시작 무렵 만든 헬프브라더 서핑를 해보겠다고 연고지 없는 제주살이를 시작하면서 취업을 하면 똑같은 기존과 비슷한 삶을 살아갈 것 같아서 건강한 몸 하나 믿고서 닥치는대로 막노동 및 허드렛일(날일)을 즐겁게 도와주는 헬프브라더 기획 3년간의 제주살이 욜로청년(2017~2019) 무작정 시작된 제주도 서핑여행 시작! 무슨 일이 있어서 15일 서핑을 즐기고, 나머지 15일은 닥치는대로 날일 입주청소, 노가다, 대리운전, 가이드, 카페알바, 게하관리, 식당 보조일 등 어떻게든 스케쥴을 잡아서 날일을 하면서 …
영월 서부시장 일미광식당 영월에서 늦은 밤까지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서부시장 근처에 위치한 '행기골 식당'을 추천한다. 밤 9시 이후 문을 여는 식당이 많지 않은 영월에서 이곳은 자정까지 운영되며, 늦은 시간에도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숨은 맛집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냉삼겹살(대패삼겹살)과 닭볶음탕이다. 대패삼겹살은 얇게 썰려 금방 익기 때문에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맛볼 수 있으며, 쌈 …
영월 별애별빵1984 카페 영월에는 빵 하나에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아내는 특별한 곳이 있다. 바로 석탄광산을 모티브로 한 '석탄빵'이 그것이다. 겉은 석탄처럼 검지만 속은 부드럽고 달콤해 반전 매력을 자랑하며, 영월의 상징을 맛으로 경험하게 해준다. 이 독창적인 빵은 관광객들의 인증샷 필수 메뉴로 자리 잡았다. 이 특별한 빵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은 과거 영월의 일상을 담았던 목욕탕을 개조한 대형 베이커리 카페다. 높은 천…
영월 진미막국수 왕갈비탕 추운 날씨에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기 마련이다. 이럴 때 영월에서 꼭 맛봐야 할 보양식이 있다. 바로 로컬들이 즐겨 찾는 '진미막국수'의 한방 왕갈비탕이다. 4월부터 10월까지는 비빔막국수와 물막국수로 사랑받지만, 추운 계절이 오면 한방 왕갈비탕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매일 아침 가마솥에서 정성껏 끓여내는 한방 육수에는 엄나무, 황기, 계피, 감초, 인삼, 대추, 가시오가피 등 7가지 약재와 과일…
가족사이, 친구사이, 연인사이, 나홀로 등 사이사이 방문하시면 영월 지역과 관계를 만들고, 내 집처럼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민박 & 게스트하우스 입니다. 4242온다 민박을 운영하는 호스트 김태호입니다 단독주택으로 2층 원룸 형태로 201호(연인사이 2인실)과 202호(친구사이 4인실), 그리고 2층(201호+202호 최대 8인) 사용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1층과 마당은 게하 및 공용 공간 재정비 中 4242온다 영월숙소를 방…
강원도 영월 동강리버버깅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동강에서 즐기는 특별한 경험 뉴질랜드에서 시작된 1인용 래프팅, 리버버깅 리버버깅은 1997년 뉴질랜드에서 처음 탄생한 1인용 급류 타기 레포츠입니다. 래프팅과 비슷하지만, 혼자서 즐긴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리버버그(River Bug)’라는 1인용 고무보트를 타고 급류를 내려가는 모습이 딱정벌레를 닮았고, 급류 타기뿐만 아니라 낚시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어 ‘-ing’가 붙어 …